서울 중랑구 면목본동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했다.구는 지난 20일 면목동 109-2번지 일대에 위치한 ‘면목본동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9,169.9㎡ 면적을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 착수예정일은 조합설립인가일로부터 24개월 이내로 설정했다.이번 공람은 내달 5일까지 중랑구청 주택개발추진단과 중랑구 겸재로50길 17에 위치한 조합사무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공람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의견서를 제출해 공람장소에 제출하면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에 24층 아파트 208가구가 공급된다. 시는 지난 23일 제1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면목동 1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계획안에 따르면 면목동 194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지면적이 7,509㎡다. 여기에 건폐율 23.99% 및 용적률 249.46%를 적용해 지하2~지상24층 아파트 208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25㎡ 14세대 △51㎡ 14세대 △59㎡ 134세
건설사들이 정비사업과 리모델링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사상 최초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 중 8곳이 1조클럽 가입에 성공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기록 중이다. 수주실적 1위는 현대건설로 누적액이 약 7조원을 넘어섰다. 하반기 남아있는 수주 결과에 따라 2016년 GS건설이 기록했던 8조100억원 규모 돌파 가능성도 점쳐진다. 2~5위는 GS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순이다. 이어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이 6~8위를 기록하면서 모두 누적액 1조원을 돌파했다. 상위 10대 건설사 중 삼성물산과 현
DL건설이 서울 성북구 석관1의7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DL건설은 인근 기수주했던 석관1의3구역과 함께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전망이다.석관1의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우선협상대상자인 DL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 DL건설은 단지명으로 ‘e편한세상 석관 센트로타운’을 제시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성북구 석관동 332-4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801.08㎡이다. 여기
DL건설이 서울 중랑구 중화역2의2구역의 시공권을 따내면서 가로주택 등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만 10곳의 소규모정비사업장에서 시공권을 확보한 상황이다.중화역2의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DL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권을 확보했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중화역2의2구역은 중랑구 중화동 329-58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9,460.16㎡이다. 조합은 용적률 249.98%, 건폐율 26.11%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
코리아신탁이 대구 서구 비산동 1221-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시행한다.구는 지난 20일 비산동 122-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코리아신탁을 지정·고시했다. 이 구역은 8,650.4㎡ 면적을 정비해 18층 204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2024년 착공·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이보다 앞서 코리아신탁은 지난달 DL건설과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공사도급 약정을 체결했다. 공사비는 562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DL건설이 이달에만 총 3곳의 가로주택 시공권을 확보하는 등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총 8곳의 소규모정비사업장에서 6,000억원이 넘는 수주실적을 기록 중이다.먼저 DL건설은 이달 부산에서 수주 포문을 열었다. 지난 12일 DL건설은 부산 동래구 명장동 29-17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공사비는 약 705억원 규모로 파악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부산 동래구 명장동 29-27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7,691.67㎡다. 향후 용적률 340.11%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
DL건설이 가로주택 등 소규모 정비사업 부문에서 공격적인 수주 행보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상반기에만 서울 종암동과 면목동 등 동북권 일대 2곳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인근 사업장까지 수주영역을 확대해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화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먼저 DL건설은 지난 9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112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종암동 1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232㎡이다. 향후 용적률 299.86%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29층 높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DL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면목동 194번지 일대 가로주택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DL건설은 이곳 1·2차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수의계약 전환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수의계약 전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면목동 1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제일건설, 한양건설, 한라, 태영건설, DL건설, 이수건설, 동양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내달 1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각각의 면허를 만족하는 건설사간에 컨소시엄 구성은 불허했다. 별도의 입찰보증금은 책정하지 않았다.한편, 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면목동 194번지 일대 가로주택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해야 하고, 별도의 입찰보증금은 책정하지 않았다. 오는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2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이 사업은 면목동 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7,509㎡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면목동 194번지 일대의 가로주택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DL건설, 호반건설, 금호건설, 에이스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별도의 입찰보증금은 없으나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코리아신탁은 예정대로 오는 3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 사업장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면목동 1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해야 한다. 별도의 입찰보증금은 없다. 조합은 오는 1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이달 31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이 사업은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7,509㎡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가로